아무 것도 아닌 것에 의미를 부여해 아무 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사실 지금도 그렇고.
모든 것에서, 모든 '있어 보임'에서 자유로워야 할텐데
남들보다 2년이 늦었다는 자책감이 스스로를 옥죄는 모양이다.
사실 그마저도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말이지.
사실 지금도 그렇고.
모든 것에서, 모든 '있어 보임'에서 자유로워야 할텐데
남들보다 2년이 늦었다는 자책감이 스스로를 옥죄는 모양이다.
사실 그마저도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말이지.
'일상記 > 2015 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모임' 제안서 (작성중) (1) | 2011.05.05 |
---|---|
반성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 (0) | 2011.04.21 |
분점 정부 구성은 가능한가 (0) | 2011.03.11 |
[짧게 쓰는 글] 그에게 남은 것은 포르노그라피 뿐이다 (0) | 2011.03.07 |
구성애의 <아우성>과 지금 (0) | 2011.02.19 |